이 카드는 지금까지는 한 달에 최대 44회까지 적립 가능했다. 그러나 7월부터 두 가지 혜택이 확대되었다. 첫째, 적립 횟수가 최대 44회에서 60회까지 상향되었다.
단, 60회 초과 이용 시 높은 금액 순으로 60회까지 지급된다.
둘째,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사가 확대되었다. 기존 카드사(신한, 우리, 하나, 캐시비, 티머니, IM원패스)에서 삼성, KB국민, 현대 등이 추가돼 11곳으로 늘었다.
단, 카드에 따라 연회비나 혜택 등이 달라 먼저 비교해 보길 권한다. 또 청년과 저소득층의 경우, 적립 한도가 더 높아 꼭 발급받는 걸 추천한다.
8년 만에 인상되는 대중교통비가 부담되지만, 조금이나마 아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