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 처음 신설한 비진학 청년을 위한 ‘스케치 코스’는 올해 참여인원을 50명→90명으로 대폭 확대한다. 참여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과거와 현재를 되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계획 시나리오를 써보는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진행한다.
청년의 만족도도 아주 높은 편이다. 작년 참여 청년들의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4점으로 최근 3년내 최고치였다. 또한 프로그램 사전‧사후 진로 설계 효과성을 측정한 결과, 자기 이해도‧자기 효능감 등을 측정하는 3개 코스의 공통지표는 3.59점→4.17점으로 약 16% 증가하고, 진로 정체감‧진로 성숙도 등 코스별 진로특화지표는 3.34점→4.09점으로 22%가량 상승해 정책 효과가 입증되었다.